본문 바로가기

책이야기

부의 추월차선을 보고 짧은 나만의 서평을 작성해 본다.

 

부의 추월차선을 보고 짧은 나만의 서평을 작성해 본다. 

 

위대한 책이다.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부로 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준 책이다. 

물론 그 방법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찾아야 한다. 

 

저자는 우리가 하고 있는 대부분의 모든 부자의 길은 '인도' 라고 한다. 

고액 연봉을 받는 대기업 임원이나, 의사, 법무사 등등 

아무리 많은 억대 연봉을 받아도 

이들은 자신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들은 더 많은 부를 만들기 위해서 하루에 고객을 10만명씩 만들지는 못한다. 

하루에 벌 수 있는 부는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한계가 있는 일로는 부자는 절대 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 저자가 말하는 부의 추월 차선은 무엇인가?

상단이 뚤려 있는 일이다. 

하루에 10만명, 1억명 이상의 고객이 와도 되는 일이다. 

 

예를 들면 프렌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는것이 아니라 프렌차이즈 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컨텐츠 제작자가 아니라 이러한 컨텐츠를 전시하는 플렛폼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IT기업을 만들어 부자가 되었다. 

상단이 뚫려 있는 일이다. 

 

맞다. 이렇일을 해야지 부자가 될 수 있다. 

이런일을 만들어야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저자가 말하는 확률... 

확률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아마도 99.99% 는 실패할 것이다. 

 

지금의 거대 기업인 구글, 페이스북, 유트브, 넷플릿스 등등 

내가 하면 되겠지만은 과연 내가 이런 회사를 만들 수 있는 확률이 문제다. 

 

물론 열심히 찾고 노력하고 실패하고 도전하고를 반복하면 

그러면서 학습하면서 발전하면 나도 될 수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물론 나도 이러한 길을 가기위해 노력할 것이고, 

내 자신이 이렇게 될것이라는 믿음 또한 강하다. 

 

하지만 구글을 만든 사람은 전세계 70억 인구중에 1명이고, 

넷플릿스, 페이스북도 그렇다. 

확률이 814만분의 1인 로또 당첨 확률 보다도 매우 낮다. 

 

그래서 김승호 회장은 '돈의 속성' 에서 이렇게 말한다. 

 

부자가 되려면 사업을 하는것이 매우 빠르다. 

그리고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해야지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도 사업을 통해서 부자가 되었다. 

 

하지만 사업의 실패 확률은 매우 높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업에 실패를 할 수 밖에 없다. 

 

나도 수십번을 실패하고,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겨우 마지막에 일어 설 수 있었다. 

장담하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들을 이겨 낼 수 없다. 

 

그래서 김승호 회장은 잘나가는 사업체에 같이 동승을 하라는 것이다. 

잘나가는 기업에 투자를 통해 같이 가라고 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등등 이러한 기업의 주식을 돈이 생길때 마다 사서 같이 동승하자는 것이다. 

 

사업을 통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모두 날리느니

이러한 1등 기업들과 함께 가는 편이 조금 더 확률적으로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가 되려면 부의 추월차선을 타야 한다. 

인도로 아무리 달려도 자동차를 따라 잡을 수 없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불편사항을 찾아서 

이것을 부의 추월 차선으로 어떻게 바꿀지 항상 고민하고 찾아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것을 찾았다면 바로 실행에 옮기는것이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행하지 않으면 그 아이디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실행했다 치더라도 나보다 더 좋은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따라 잡히고 만다.

그러니 따라잡히지 않기 위해서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고 강하게 실행해야 한다. 

 

오늘도 나는 작지만 내가 하는 일을 실행하려 한다. 

 

 

 

반응형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씽(The one thing)  (0) 2022.01.03
더 시스템(THE SYSTEM) 스콧 애덤스  (0) 2021.08.23
레버리지 -부의 비밀-  (0) 2021.06.18
부자의 그릇  (0) 2021.06.16
돈의 시나리오  (0)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