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아빠2 <1부>

 재테크의 기본도서라고 하도 유명한 책이라고 해서 이제서야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아쉬운건 부자아빠 가난한아빠1을 아직 못봤다는거ㅠ 빨리 구매해서 그것도 봐야겠습니다. 

 

 오래된 책인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주옥같은 글들이 가득했습니다. 모든 글을 블로그에 다 담을 수는 없겠지만 그 중에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괜찮은 것들만 남겨 보겠습니다. ^^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에서는 돈을 버는 4가지 방식, 2부에서는 개인적인 변화를 다루고 있고, 3부에는 부자들이 알려주는 돈 관리 7가지 방법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표가 이 책의 전부 입니다. ^^

 

 왼쪽에 있는 봉급생활자(E) 흔한 돈벌이 수단인 근로속득 이겠죠~ 안정적으로 월급은 나오지만 그 이상의 수입은 기대하기 어려운 집단 입니다. 자영업자 혹은 전문직(S) 그룹이 있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곳이기도 한데요~ 세탁소, 식당같은 자영업자와 회계사, 변호사, 의사 같은 전문직이 있습니다. 이 그룹 종사자는 자기가 일한 만큼만 돈이 나옵니다. 만약 몸이 아파서 혹은 휴가를 가야해서 일을 못하면 현금 흐름이 끈깁니다.

 

 오른쪽에 있는 사업가(B) 그룹 사람들 입니다. 이 그룹 사람들은 시스템을 만들거나 사는 사람들 입니다. 시스템을 잘 구축하여 이 시스템을 욺직여 줄 수 이는 사람들을 고용합니다. 자신이 직접 일을 안해도 혹은 적게 일해도 시스템 속에서 현금 흐름은 계속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투자가(I) 그룹에서는 돈이 돈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입니다. 부동산임대사업자 일수도 있고 사업가(B)에 투자를 하는 투자가 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4가지는 우리 전체 사회를 욺직이는데 각자가 없어서는 안될 아주 주요한 위치들이라고 설명합니다. 각자 행복의 기준도 다르고, 자신의 성향도 다르니 무조건 투자가가 되어야한다. 이렇게 말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돈을 많이 벌려면 외쪽에 종사하는 직종들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진정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오른쪽에 있는 직종을 해야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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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꿈, 결연한 의지,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 그리고 신에게서 받은 자산을 제대로 활용하고(현금흐름 사분면)의 어느 면에서 수입을 얻어야 하는지 아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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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알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오른쪽에 갈 수 가 있냐는건데요~ 일단 내가 변해야겠죠~ 노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사회초년생은 처음에 돈이 없겠죠~ 그러면 왼쪽에 있는 직종을 선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봉급생활자(E), 자영업자 혹은 전문직(B) 직종에서 최소한(최저생계비 정도의 수입)으로 일하면서 시간을 확보하여 사업가(B) 그룹으로 가기위한 시스템을 만들거나 사라고 합니다. 사업가(B)가 되기 위해서는 몇번의 실패도 경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실패는 배움의 연속이 될 수 있으니 두려워 하지 말고 계속 도전하고 시스템을 점검하고 하나하나씩 만들아 나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 속에서 돈을 벌었으면 그것을 투자가(I) 여역으로 가라고 합니다. 투자가(I)는 잘 앎니다. 자기가 사업가(B)를 해봐서 어떤 사업이 잘 될지 안될지 보는 눈이 생겨 투자도 잘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미치도록 노력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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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은 돈을 보유하는지,

그리고 그 돈이 얼마나 오래 일하게 하는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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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버지는 내 돈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는 법을 배우라고 권유했다. 그분은 늘 이렇게 얘기했다. 「부자가되고 싶다면 위험을 안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하면 투자가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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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상사의 일은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당신 상사의 일은 당신이 봉급을 제때 받도록 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당신이 할 일이다.

그리고 그 일은 봉급을 받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당신의 돈 관리 기술이 엉망이라면 아무리 많은 돈을 받아도 소용이 없다.

지식과 자본도 없으면서 투자가가 되려는 것은 경제적 자살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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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능은 돈을 얼마나 버는가 보다는 얼마를 보관하고,

돈이 우리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하고, 얼마나 많은 세대 동안 그것을 보관하는가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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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큰 건>을 기다리지 말라. 작은 건들로 <게임>에 들어가라,

처음에는 옳고 그른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그냥 시작하라. 일단 돈을 좀 넣으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시작은 조금만 해도 좋다. 돈이 들어가면 지능이 빠르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두려움과 망설임은 발전을 막는 것이다. 

기억하라

작은 건들은 종종 더 큰 건들로 이어진다. 

당신은 시작해야만 한다. 

오늘 시작하라. 기다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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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돈을 보살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돈은 당신에게 모여들고 당신 손에 들어온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돈을 가지라고 애원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돈을 돌보는 법을 모른다면, 돈은 당신에게서 멀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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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위함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배우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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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마약이다. 

돈의 중독적인 힘을 조심해라

우리는 직언으로서 봉급을 받을 때 그런 식으로 돈을 받는 방식에 익숙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자영업자로서 돈을 버는 데 익숙해지면 그런 식으로 돈을 버는 집착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마찬가지로, 정부에서 주는 돈을 받는데 익숙해지면 그런 패턴을 깨는 것도 쉽지 않다.

그것은 습관을 깨는 것보다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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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급 생활자인(E) 사분명의 사람들은 시스템을 이해 일한다. 

- 자영업자 혹은 전문직 종사자인(S) 사분면의 사람들은 시스템 그 자체이다. 

- 사업가인 (B) 사분면의 사람들은 시스템을 맘ㄴ들거나, 소유하거나, 통제한다. 

- 투자가인(I) 사분면의 사람들은 시스템에 돈을 투자한다. 

 

 어떤 사람이 돈에 대해 필요성을 느낄때, (E) 사분면의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직장을 찾고, (S)사분면의 사람들은 종종 무언가를 혼자서 하고, (B) 사분면의 사람들은 돈을 낳는 시스템을 만들거나 사고, (I) 사분면의 사람들은 더 많은 돈을 낳는 자산에 투자할 기회를 찾는다. 

 

 자직도 안정을 투구하는 우리의 일부가 자유를 원하는 우리의 또 다른 일부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둘 중에서 어느것이 이길지는 오직 우리만이 결정 할 수 있다. 너는 그 사업을 시작하거나, 아니면 다시 직장을 찾는 길로 영원히 돌아갈 것이다. 

 

 당신이 사분면의 오른쪽 편에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 배우고 공부하는데 시간을 쓴다면, 이런 얘기들은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런 얘기들은 사분면의 왼쪽 편에 있는 사람에게는 의미가 있을 수도 있지만 오른쪽 편에 있는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잇고, 원하는 만큼 빨리 갈 수 있고, 원하는 만큼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하지만 먼저 그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 당신은 빨리 갈 수 있지만 지름길은 없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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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 하는 것은 당신이 무엇을 <해야(do)하는> 것이 아닙니다. 변해야 하는 것은 먼저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입니다. 다시 말해,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을 <하기> 위해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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