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려거든 힘부터 기르세요.
고작 당신 정도가 때려 준다고 바뀔 세상이었으면
난세라 부르지도 않습니다”
“행동을 함께하지 말라 하였거늘.
자네가 이러고도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짖는 개는 물지 못합니다. 모르시오?
미친 개라면 얘기가 좀 다르지 않겠습니까”
“기다리시라요.
적이 강할 땐 싸우디 말고 기다려야 합메다.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틈이 생김메다”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이 그 다음,
군주는 가장 가벼운 것이라 했습니다.
해서 백성의 고통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사서오경을 달달 외우고 주댕이로 공맹의 말씀을 달달 왼다고 해서 군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노동의 고통을 모르고 무의를 모른다면
머리에 똥만 가득찬 밥버러지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만두 한접시라도 얻어 먹을 수 잇다고 믿는 자는 만두 접시를 노리지 않으니까요.
구걸에 맛을 들인 자는 결코 대들디 못합니다”
“상투를 잡은 아이는 매부터 쳐야 합니다.
떡은 울 때 줘도 늦지 않습니다”
“나무를 꺾는 것이 바림이고,
바위를 깍는 것이 파도일세.
부딪혀 보기도 전에 포기부터 해서야…
힘이 아니라 용기가 없어 보이네만”
“진시황의 아방궁은 백년을 갔습니까? 천년을 깠습니까?
진시황이 죽고 3년 만에 흔적도 없이 타버렸습니다.
다 부질없고 미망없는 욕심인 것을 정녕 모르시겠오”
“세상을 바꾸려거든 힘부터 기르세요.
고작 당신 정도가 때려 준다고 바뀔 세상이었으면
난세라 부르지도 않습니다”
“정치하는 사람에겐 딱 두 분류의 인간이 있을 뿐이네.
하나는 적 그리고 다른 하나는 도구”
“꽃이 피려면 누군가는 거름이 되야 하지 않겠소”
“그대 또한 잠시나마 허튼 기대에 부풀었겠지만
앞으로 이것만은 기억하면서 사시오.
세상은 그렇게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애들은 아무나 가르친다던가?
자기를 포기하는 자와는 말을 섞지말고
자기를 버리는 자와는 행동을 함꼐하지 말라 하였거늘.
자네가 이러고도 남을 가르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나”
“나랏일을 재물과 칼로만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머리좋은 자들도 있어야지요”
“엎질러진 물은 주워담을 수 없으니
새로운 물을 따를 수 밖에요”
“이기지 못할 적 앞에서는 싸울 각오도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장님에게 등불을 쥐어 준들 길이 보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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