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와 사업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장사는 이익을 남기려고 물건을 사서 파는 일이고,
사업은 어떤 일을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는 일입니다.
장사와 사업의 차이점은
시장 규모와 업무 범위에 있습니다.
장사는 작은 규모의 동네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사업은 더 큰 규모의 시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장사는 한 동네에서의 생존이 목표이며,
사업은 여러 가게를 대상으로 합니다.
사업은 자본이 있으면 직영점으로 확장하고,
자본이 없으면 가맹점 형태로 확장합니다.
장사는 물품을 판매하는 것이고,
사업은 시스템을 구축하여 판매하는 것입니다.
사장은 사업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지만,
장사에서는 단일 업무에 집중합니다.
사업은 사장이 잘하는 사람들을
고용하고 키워 업무를 분담합니다.
성공한 사업가는
직원들을 업무 전문가로 육성하고 성장을 독려합니다.
장사는 자신의 노동을 통해 성장하며,
사업은 노동과 마음의 크기로 성장합니다.
대표가 직접 일하는 것이 장사이고,
타인 또는 직원들이 스스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사업입니다.
예를 들어,
대표가 커피를 내리고 서빙하고 계산하는 일을 하면 장사이고,
대표가 직원들을 채용해서 각각의 업무를 부여하고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면 사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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