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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이야기

"저의 월 1000만원 버는 방법!" 장사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 

 

2016년에 장사를 처음 시작한 5년차 자영업자 입니다. 

5년동안 장사를 하면서 느낀것은 "장사 하기 정말 잘했다" 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저의 현제 수입을 공개하겠습니다. 순수익으로는 작년(2019년)기준으로(세금, 월임대료, 관리비, 기타잡비 등등 모두 제하고) 년 6500만원 정도 인거 같습니다. 매년 연평균 20~30%  매출상승이 있었으니 2020년에는 순수익 8000만원을 예상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작년과 비슷한 매출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더 열심히 해서 상승률 유지를 해야겠죠 ^^;;)  이 정도 수입이면 전체 자영업자중 상위 10% 안에 들어깔 꺼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대략적인 순수익을 공개한 이유는 저의 장사 내공은 이정도 이니, 저보다 더 높은 수익을 벌고 계신 분들은 저한테 배울것이 없을겁니다. 반대로 한달 300만원도 힘들어하는 장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아직까지는 저 또한 배울것이 많아 부족하다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계속 공부 공부 공부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시대는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시대 입니다. (장사 초보가 대기업 이재용한테 배울 수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ㅋㅋ) 현실적으로 장사 왕초보이신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장사 초보이지만 이렇게 저만의 장사이야기로 몇몇(소수의)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영향력을 주고 싶어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저의 과거를 간략히 말해보면, 저는 사회초년은 직장생활로 시작했습니다. 한 10년 정도 한거 같습니다. 직장생활 10년동안 나만의 가상 장사를 수도없이 열고 닫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렇게 상상속의 장사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배우고, 익히고, 찾아보고를 반복했습니다. 지금 장사를 해보니 장사전에 했던 공부들은 도움이 거의 되지 않았습니다ㅋㅋ(한 10%정도??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작더라도 시작하면서 배우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뭘 알아야 궁금한게 생기고, 궁금한게 생가면 바로 알아보고, 공부해서 적용하면 결과물이 나오니 배울맛이 나겠죠?? 그렇다고 지금 하시는 일을 그만두고 바로 장사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이 있으신 분들은 그 일을 하면서 장사를 조금씩 시작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의 하루일과는 매일 아침(9시)에 출근해서 저녁늦게(보통 9시~10시)까지 일하지만, 실질 하루 일하는 시간은 평균 4시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자기개발 또는 다른 부수입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중 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도 남는 시간을 활용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하루 4시간만 일한다고 몸이 자유로운것은 아닙니다. 혼자 운영을 하다보니 매장은 항상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하루 중 일안하고 있는 시간이 7~8시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이 시간을 이용해 현제는 쇼핑몰,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등 여러 부수입을 창출 할 수 있는 일들도 병행하며 하고 있습니다. 

 

 현제 블로그 목표는 하루에 하나씩 저의 실 사례가 들어간 이야기들을 남겨 보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저의 사례들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이 글을 보시고 괜찮으면  한번씩 적용해보고 실험도 해보고 하셨으면 하네요~ 그래야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남는게 있습니다. 

 

궁금하신 것들은 언제든 댓글 달아주시면 시간나는대로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 번창하시고, 코로나19도 잘 이겨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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